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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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고전적인 영국 분위기와 고요한 공기가 펼쳐진다. 니시아자부의 한 빌딩 2층에 자리한 Cafe British는 30종이 넘는 다양한 홍차와 차에 곁들이기 좋은 구움과자를 갖춘 티룸이다. 차분한 공간에서 테이블 서비스를 받으며, 혼자서도 느긋하게 나만의 한 잔을 찾아볼 수 있다.
기분과 취향에 따라 고르는 30종 이상의 찻잎
이곳의 큰 매력은 그날의 기분이나 곁들일 음식에 맞춰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찻잎이다. 진한 풍미가 우유나 설탕과 잘 어울리는 루후나 ‘버틀러’, 기분 좋은 떫은맛을 지닌 누와라엘리야 ‘리틀 잉글랜드’, 상쾌한 향이 퍼지는 ‘실론 딤불라’ 등 스트레이트 티와 밀크티에 잘 어울리는 차가 다양하다. 부드러운 향신료 풍미의 ‘마살라 차이’, 체리 향을 입힌 카페인 없는 ‘루이보스 체리’, 카시스와 사과 등 과일 향이 나는 차까지 있어 그날의 기분에 맞는 한 잔을 찾을 수 있다.
영국식 스콘과 케이크, 든든한 식사 메뉴
홍차와 함께라면 겉은 바삭한 스콘에 클로티드 크림과 블루베리 잼을 곁들이거나, 버터크림과 딸기잼을 넣은 전통 빅토리아 케이크를 맛보면 좋다. 오리지널 홍차 ‘리틀 잉글랜드’를 사용한 바스크 치즈케이크처럼 차의 개성을 살린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달콤한 메뉴뿐 아니라 직접 구운 빵으로 만드는 생햄과 모차렐라 파니니, 생햄과 시금치를 넣은 크림 파스타 등 식사 메뉴도 갖췄다. 가벼운 점심부터 든든한 한 끼까지 식사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예약 없이 당일 이용할 수 있는 ‘브리티시 애프터눈 티’에서는 원하는 음료를 2종 골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장에서 스콘과 홍차를 포장해 갈 수도 있다. 향을 천천히 살펴 마음에 드는 찻잎과 디저트를 고르며, 편안한 영국식 티룸의 시간을 즐겨보자.







